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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후문 통학로 안전지대 아니다/ 김덕형(전남경찰청 정보화장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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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후문 통학로 안전지대 아니다/ 김덕형(전남경찰청 정보화장비과)

우리 주변 초등학교 등굣길을 유심히 살펴보면 정문이 아닌 후문 통학로를 이용해 등하교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보곤한다. 물론 후문 자체를 아예 폐쇄한 초등학교도 있긴 하지만.. 후문을 이용하는 학생은 근처에 집이 있는 학생일 것이다.

하지만 정작 문제는 학교 정문에 등하굣길 안전확보를 위한 인력이 몰려있고 후문은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점이다. 정문 근처에는 아동안전지킴이와 편의점, 문구점 등 안전지킴이집이 있어 위급상황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지만 후문은 사정이 다를 수밖에 없다. 상가 업주의 입장에서도 학생과 학부모 등 유동인구가 붐비는 정문쪽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학부모들은 자가용을 이용해 등하교를 자처하고 있다. 최근 외부인들에 의한 학교 출입이 원인이 되어 각종 사건들이 종종 학내에서 발생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비록 학부모일지라도 외부인으로 간주되어 학교 방문 전에 약속을 잡아야 하고 확인 후 비로서 출입이 가능하다고한다. 교육당국에서는 아동보호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학교 후문에 경비인력 및 시설을 보강하는 등 후문근처 통학로에도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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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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