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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개통 수도권고속열차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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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HSR·SRH 3개 압축…선호도 조사 거쳐 새달 결정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수도권고속철도를 운행할 열차 이름이 11월 초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고속철도 운영사인 ㈜SR은 12일 ‘SRT’, ‘HSR’, ‘SRH’ 등 세 가지 이름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www.srail.co.kr)에서 고객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R은 지난해부터 고속열차명 선정을 위해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자문, 해외 사례 조사 등을 거쳐 후보를 압축했다.

이들은 고속열차라는 정체성과 함께 SRT는 ‘SR을 타러 간다’, HSR은 ‘SR의 고속열차’, SRH는 ‘만족(Satisfying)하고 신뢰(Reliable)하는 고속열차(High speed train)’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공통적으로 ‘SR’을 담아 열차 운영사를 인지하도록 했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후발 주자로서 KTX와 차별화하면서 고객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5-10-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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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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