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임시공휴일… 민간 자율
다음달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어린이날에 이어 일요일까지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생긴다.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에서 “대한상의가 건의한 5월 6일 임시공휴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렇게 되는 방향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모레(28일) 국무회의 때 결정해야 된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6-04-27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