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34회 교정대상 수상자] ‘박애상’ 채기화 경북 북부 제1교도소 교정위원
입력 : 2016-06-02 22:52 | 수정 : 2016-06-02 23:2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채기화 경북 북부 제1교도소 교정위원
감리교 교정선교회 목사로 1993년부터 교정위원 활동을 시작한 이후 기독교 집회와 상담을 통해 수용자 교화에 일조했다. 채 교정위원은 5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기독교 집회를 열어 자매결연과 상담도 했다. 채 교정위원이 지원한 영치금은 1억원에 이른다. 교도소 체육대회와 수용자 독후감 발표 대회 등에 1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하는 등 수용자들을 후원했다. 최근까지 매월 수용자 10명과 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전자오르간, 수용자 생일 선물 등을 지원해 교정행정 발전에 앞장섰다.
2016-06-0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