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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우수기업 금리 우대 환경부·신한은행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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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영을 하는 기업에 대해 금융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환경부는 4일 신한은행·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금융상품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5일부터 친환경 중소기업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민관 협업으로 출시하는 대출상품은 친환경 경영을 하는 일반 기업까지 범위를 확대해 금융우대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1월 28일 ‘녹색경영기업 금융지원시스템’의 법적 근거 마련 후 제공하는 첫 금융상품이다.

신한은행은 1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친환경 경영을 추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3% 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운영자금은 5억원, 시설자금은 10억원 이내며 대출기한은 1년이나 연장이 가능하고 신용·담보대출이 가능하다. 환경부는 “기업의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과 환경 사고 예방체계 구축 등 환경관리 개선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며 금융권이 투자를 결정할 때 환경적 가치가 중요하게 고려된다는 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7-04-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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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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