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전자책(e-book)과 주요사업 50개를 담은 소책자 등도 제작했다.
가이드북은 읍·면·동 주민센터와 지역자활센터, 고용센터,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포된다.
또 사회보장위원회(www.ssc.go.kr), 보건복지부(www.mohw.go.kr),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민이 복지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변경된 사회보장제도 내용을 반영해 매년 가이드북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7-04-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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