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행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까지 제도를 모르는 분도 많다. 우리는 국민을 보호하는 따뜻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홍보할 계획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주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의약품 부작용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
김상현 명예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평가과 사무관)
2017-07-10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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