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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2월 6일 최초의 민선 시장이자 11대 서울시장인 김상돈 시장이 종로구청을 돌아보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카이젤 콧수염을 기른 이가 바로 김 시장이다. 그는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했고 1948년 5월 제헌의원에 출마해 당선됐다. 1960년 7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초의 지방자치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으나 이듬해 5·16 군사정변으로 사퇴했다. 재임 기간은 다섯달 정도로 짧았지만 건전재정 도모, 부정 일벌백계를 통한 공직기강 확립, 도심지 교통량 분산, 각종 공장과 창고의 교외 이전 등이 주요 정책이었다. 35대인 현재 박원순 시장의 정책과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정책을 56년 전에도 추진했다.

서울사진아카이브 제공
2017-07-24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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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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