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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정규직 땐 1600만원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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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룸학교 참가자 모집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내일이룸학교’(구 취업사관학교) 8곳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청소년을 위한 혜택도 기존보다 강화된다.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전문 직업훈련을 하는 내일이룸학교의 2018년도 운영기관 8곳을 선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부터 참가 청소년이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하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해 2년간 고용유지 시 본인부담금 300만원에 정부지원금이 더해져 최소 1600만원의 자산을 모을 수 있다. 내일이룸학교 수료생을 고용하는 사업장은 ‘고용촉진장려금’을 1년간 최대 7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2018년부터 ‘단체급식·바리스타 과정’(서울)과 ‘드론운영전문인력 양성과정’(대구)이 신규 선정됐다. 단체급식·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한 청소년은 훈련 수료 후 CJ계열사에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이 가능하다.

8개 기관 중 기계가공조립과정(서울)과 간호조무사과정(청소년한부모·서울), 미용사양성과정(충남 천안), 헤어미용과정(글로벌다문화교육원·전북 익산)은 기숙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출퇴근형의 경우 월 10만원 이내 교통비를 받으며, 참가 청소년은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원의 자립장려금이 지원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2018-01-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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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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