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맛비에 젖었다… 지난해 장마 중·남부 최고 100㎜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전국 곳곳에서 100㎜ 안팎의 폭우가 내린 지난해 6월 26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앞을 우산을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바짓단과 치맛단이 젖는 것을 피하려는 듯 아예 반바지와 짧은 치마를 입은 모습이 눈에 띈다. 이날 서울에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2018.06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8-06-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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