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진흥원은 숲을 통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6년 개원했다. 한국서비스진흥협회(KOAS)의 리더십·서비스품질전략 등과 서류·현장·암행심사를 거쳐 인증을 받았다. 복지진흥원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고객만족위원회와 고객만족실무조직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숲 속 메아리와 블로그 기자단, 국민서비스점검단 등 외부 소통채널을 구축해 품질 고도화에 노력한 점도 인정됐다.
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은 “품질인증은 조직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고 서비스의 우수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며 “고객만족과 서비스 고품질화에 노력하고 맞춤형 산림 복지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열린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