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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크 사체 두고 늑대와 싸우는 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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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엘크 사체를 차지하기 위해 사나운 곰의 영역에 발을 들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유튜브 채널 케이터스 클립스는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캐니언 빌리지에서 주디 레른버그(66)가 촬영한 영상을 소개했다. 당시 사진작가 친구들과 함께 캐니언 빌리지를 방문했다가 엘크 사체를 발견한 주디는 곧 포식자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다가 이 영상을 촬영하게 됐다.

영상은 엘크 사체 냄새를 맡고 거대한 곰 한 마리가 다가오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곰은 엘크를 열심히 뜯어먹기 시작하고, 멀리서 늑대 한 마리가 곰의 식사 장면을 지켜본다.

곧이어 또 다른 곰 한 마리가 더 나타나고, 늑대는 곰에게 가까이 다가가 엘크 사체의 한 부분을 훔쳐 먹는다.

늑대가 가까이서 어슬렁거리는 것이 거슬린 곰은 늑대에게 달려가 위협하고, 늑대는 공격 한 번 하지 못하고 곰을 피해 달아난다.

주디는 “아마도 늑대가 엘크를 사냥했고 곰이 가로챘던 것 같다”면서 “곰은 수컷 늑대로부터 저녁식사를 완벽하게 지켜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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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