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두 다리를 베개 삼아…’ 가장 격렬한 ‘아스탕가 요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 13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은 요가 중, 가장 격렬하다고 알려진 아스탕가 요가의 고난도 자세들을 선보이는 영상을 전했다.
 
영상 속, 한 여성이 아스탕가 요가를 선보이고 있다. 한쪽 다리를 목 뒤로 고정한 채 바닥에 눕는 건 물론,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자세들을 비교적 손쉽게 만들어 보인다. 마치 연체동물의 움직임을 보는 것 처럼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유연성이다.
 
아스탕가 요가의 개발자는 1915년 인도 브라만 계급의 집안에서 태어난 빠따비죠이스란 사람이다.

이 요가의 형태는 해외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가 1964년 그의 제자 중 한 사람의 소개를 받고 찾아온 안드레 반 리스베트라는 벨기에 사람이 두 달간 이 요가 수련을 받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프라나야마란 책을 출간하게 되면서 빠따비죠이스의 이름이 처음으로 유럽에 알려지게 됐다고 한다.
 
그 후, 유럽인들이 한 사람 두 사람 이 요가를 찾기 시작하면서 아스탕가 요가는 세계화가 됐고, 2006년 빠따비죠이스가 91세 되던 해에 미국 플로리다에 요가 스쿨을 개원하면서 미국에 소개됐고 그의 딸과 손자가 뒤를 이어 요가 체계를 정립했다고 한다.
 
사진=yoga flocke body art 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