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장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8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천안세관장·심사정책과장·기획재정담당관을 거쳐 통관지원국장·심사정책국장·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김 세관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세무대를 졸업하고 1985년 공직을 시작해 원산지지원담당관·조사총괄과장 등을 거쳐 2018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 호주 관세청 파견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하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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