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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택 정비 사업 속도 낸다… 재개발·재건축 사업 자문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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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건축·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 12명 구성


박준희(오른쪽 여섯 번째) 서울 관악구청장이 ‘재개발·재건축 자문단’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사업 자문단’을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문단은 도시 계획, 건축, 법률, 교통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6일 위촉식과 함께 첫 자문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단은 관악구의 주거지 현황 실태 분석 자료를 공유하고 관악구만의 특화된 ‘주거 환경 정비 종합 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자문단은 앞으로 ▲주택 정비 사업의 초기 단계부터 추진 방법과 관련 법률 검토 ▲정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간 분쟁·갈등 중재·조정 ▲사업 추진 단계별 추진 과정의 전문적인 의견 제시 등을 통해 주택 정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역세권 장기 전세 주택 사업 등 주택 정비 사업의 종류와 방향이 수시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종 정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단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이어 ”분야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주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관악구만의 주택정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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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