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GH 산업단지 참여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을 대상으로 품질향상을 위한 정보교류,업무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등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효율적 의사소통, 안전문화 확산, 근무여건 개선사항 발굴 등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고, GH는 의견을 취합해 개선사항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산업단지 건설현장 실무자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일할 맛 나는 건설문화가 정착되고,시공 품질과 근무 여건의 개선이 함께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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