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강변강서 아파트’ 공공재건축정비계획 공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 10년간 흡연 감소율 자치구 1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 주민 동네서점서 새 책 대출 가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양천, 깡통전세 더이상 없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동대문구 전세사기 피해예방·불법거래 근절 ‘공인중개사 직무교육’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코로나19 이후 첫 공인중개사 집합교육


지난 7일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2023년 개업공인중개사 직무교육’에 참석한 공인중개사들이 전문 강사의 강연을 듣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7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업(소속)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불법거래 근절을 위한 ‘2023년 개업공인중개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680여 명이 참여하는 등 관내 공인중개사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공인중개사가 전부 모인 집합 교육은 코로나19이후 처음이다. 교육에 참석한 공인중개사들은 전세사기 및 깡통전세 예방, 중개사고 유형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항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횡호, 박상태 전임교수 등 전문 강사진이 전세사기, 다운거래 등 불법거래 관련 중개 법령과 사례 중심 중개사고 예방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저소득층 중개보수 지원, 개업공인중개사 Face On(정보표시제) 등의 사업을 설명하고 공인중개사들에게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부동산 거래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강화되길 바라며, 전세사기와 중개거래 사고 등에 대해 근심하는 구민들의 걱정을 덜어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마포 “장애인 차량 안전점검 지원해드려요”

상하반기 150대씩 선착순으로 지원 소모품 비용도 10만원 이내 무상으로

용산구, 2025년 1학기 용산구 노인교실 개강

지난 5일부터...15곳 노인교실 새학기 운영 1학기 오리엔테이션 및 다양한 프로그램 시작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