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복지분야 수상 4관왕…“복지체계 우수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미래 인재 육성하는 Y리더 장학생 선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사회적경제기업 소통·화합의 장 열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의 달콤한 ‘과자’ 역사…‘스윗 용산’ 기획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임미선씨 선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최문환 한국도자재간 대표이사(왼쪽)가 2일 이천도자자원센터에서 임미선(오른쪽) 위원에게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 위촉장을 주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도자재단 제공.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여주·광주에서 열리는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임미선 문화체육관광부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 위원이 선임됐다.

한국도자재단은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임미선 문화체육관광부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임 예술감독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장,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제도자협의회(IAC) 큐레이터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코리아 나우-한국공예전’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한국공예전’ 전시감독을 지냈고,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총괄 큐레이터, 국제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신임 임 예술감독은 “새롭게 펼쳐지는 이번 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예술감독으로서 획기적이고 공감되는 주제 선정부터 차별화된 국제 전시교류 행사, 도민 예술페스티벌 행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70여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 분야 시각예술 행사이며, 올해 12회째로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여주·광주를 중심으로 열린다.

신동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세운지구 간 오세훈 “문화재 보존·도시 개발 양립

“쇠락 좌시 안해” 녹지축 추진 재확인 주민 100명과 만나 애로사항 들어 베트남·말레이시아 4박 6일 출장

강동, 원스톱 생애 맞춤형 건강 서비스

보건소에 가족건강증진센터 운영

출산·양육 책임지는 동대문구 ‘생애 돌봄, 임산부’

일곱째 낳은 가정에 조리원 지원 민·관·병 지역 통합 돌봄 첫 사례

서울 중구, ‘노인 맞춤 돌봄’ 우수 지자체

“스마트 기술로 밀착 돌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