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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량리종합시장·암사종합시장·노량진수산시장에 ‘우리시장 빠른배송’ 물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우리시장 빠른배송은 이들 시장에서 신선식품 등을 사면 당일·새벽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7월 기준 누적 배송 건수는 12만건이다.


추석 연휴를 열흘여 앞둔 6일 서울 청량리종합시장이 장을 보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배송비는 시장별로 차이는 있지만 소형 기준 평균 3600원으로 일반 택배(6000원)보다 싸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우리시장 빠른배송 참여 스티커가 붙어있는 점포를 찾아 구매하고 배송을 요청하면 된다. 청량리시장은 10일, 노량진수산시장은 11일, 암사종합시장은 12일 이전까지 주문해야 추석 전에 받아볼 수 있다.

시장별로 추석 맞이 행사도 열린다. 청량리종합시장은 온라인 청량마켓에서 할인 쿠폰을 배포하며 ‘라이브커머스’를 열고, 암사종합시장은 10일까지 선착순 무료배송 이벤트를 한다. 노량진수산시장은 매주 수요일 광어와 전복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우리시장 빠른배송’이 소상공인 명절 특수를 지원하고,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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