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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전문 활동지원기관’ 4곳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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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6일까지 ‘중증장애인 전문 활동지원기관’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고난도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과 활동지원사를 연계하는 역할이다.

서울 시내 총 4곳으로, 내년부터 3년간 지원기관으로 운영된다. 최근 기관 평가에서 ‘우수’ 이상을 받고 소속 활동지원사가 100명 이상인 서울 소재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현장실사·종합심사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선정되면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시청사 전경. 서울시 제공


앞서 서울시는 ‘서울시 돌봄서비스 공공성 강화계획’을 발표하며 중증장애인 전문 활동지원기관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장애인 중증·고령화로 인해 고난도 돌봄 사례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돌봄 공백을 줄이는 전문 서비스 기관이다.

시는 권역센터별로 전담 인력 인건비·운영비, 돌봄종사자 연수비, 중증장애인 돌봄 스마트 기기(웨어러블 및 배설 케어 로봇 각 2대) 등을 지원한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도 1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현재 서울에는 9곳이 운영되고 있으나 도심 등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어 이번에 3곳을 추가한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실장은 “앞으로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통해 정책을 꾸준히 수정·보완해 나가면서 중증장애인 돌봄과 활동지원사 처우를 섬세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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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