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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왕조1동, 노후 아파트 안전취약계층에 화재예방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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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가구에 스프레이형 소화기·연기감지기 지원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화재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순천시 신도심에 자리한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가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안전취약계층에 화재예방 물품을 지원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왕조1동은 지난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843가구에 화재예방 물품을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 2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가구당 1세트(스프레이형 소화기 1개, 연기감지기 3개)를 지원한다. 이들 제품은 전남도에서 지원받았다.


왕조1동이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안전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는 화재예방 물품.


스프레이형 소화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연기감지기는 집안 곳곳에서 연기를 감지할 수 있도록 3개가 지급된다. 특히 화재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왕조1동은 동절기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노후 아파트 안전취약계층 251세대에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신혜정 왕조1동장은 “이번 화재예방 물품 보급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사고 돌봄을 강화하고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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