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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K-Food ‘홍어’ 수출 관세 등 행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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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홍어식품 전문기업 영산홍어(주) 찾아···관세 행정 지원 약속
K-Food 수출지원, 소상공인, 여성기업, 청년 창업자까지 지원 예정


광주본부세관 직원들이 K-Food 수출업체를 방문해 관세 지원을 약속했다. (광주본부세관 제공)


광주본부세관이 홍어식품 가공공장을 찾아 세관의 수출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에 나섰다.

16일 전남 홍어식품 전문기업 영산홍어(주)를 방문한 광주본부세관은 수출증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업체 의견을 청취한 가운데 관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영산홍어(주)는 홍어 가공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특산품인 홍어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또, 홍어식품 뿐만 아니라 홍어 껍질, 연골 등을 사용하여 홍어 콜라겐 펩타이드 등 건강 기능식품과 로션, 마스크 팩 등 기능성 화장품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올해 베트남과 홍어식품 수출 계약을 체결해 향후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수 광주본부세관장은 “K-Food 수출지원과 함께 소상공인, 여성기업, 청년창업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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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