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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전자게시대 광고요금 8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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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자게시대 광고 단가를 80% 낮춰 하루 1000원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자게시대는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을 활용한 전자 현수막으로, 유동 인구와 교통량이 많은 곳에 설치돼 최대 15초 분량의 이미지 광고를 오전 6시~오후 12시까지 표출하는 광고 매체다. 현재는 서초구 관내 교통 핵심 거점 7곳에 전자게시대가 설치돼 있다.

이번 요금 인하는 소상공인들의 홍보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동시에 지역 상권도 활성화되길 바라는 취지로 진행됐다. 지역 내 소상공인이라면 기존 10일 5만원에서 80% 인하된 10일 1만원이라는 가격에 전자게시대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서초구청 홈페이지 및 버스티브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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