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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구제역 추가 발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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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항체 형성 전까지 소독과 사람·차량통제 등 방역 강화


전남도가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구제역 차단방역 대책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전남지역의 구제역 추가 발생이 계속되면서 당국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강화 등 총력전에 나섰다.

23일 추가 발생농장은 1차 발생농장으로부터 100여m 떨어진 곳으로 한우 31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전남도는 양성축 1마리에 대해 신속히 살처분 처리할 계획이며 해당 농장 출입자 통제와 소독을 강화했다.

또 24일 구제역 차단 대책 브리핑을 열고 지난 22일까지 모든 시군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나 충분한 면역력 형성 시까지는 최소 7일 정도 소요되는 만큼 축사 소독과 출입자 통제와 의심축 즉시 신고 등 방역 수칙을 당부했다.

지난 14일 영암의 한우 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은 21일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다 23일 영암에서 1건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남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영암 13건, 무안 1건 등 14건으로 늘었다.

전남도는 지난 22일까지 22개 시군에서 181만 5천두에 대해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다.

전남도는 접종을 마친 농장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로 백신을 접종하는 한편 추가확산을 막기 위해 농장 주변의 차단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통제초소 41개소와 거점소독시설은 2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축산차량은 거점소독시설의 소득필증을 의무화하고 있다.

영암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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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