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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기 최대 24만원 구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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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구매한 금액의 40%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강서구 음식물쓰레기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
강서구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구매 지원


강서구는 가정과 소형음식점에서 전체의 70%가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이와 같은 소형감량기(처리기) 구매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강서구에 거주한 구민이다. 하루 처리 용량 1~5㎏인 소형 감량기를 사면 구매금액의 40%(최대 24만원)이 지원된다.

다만 처리기는 건조·분쇄 또는 미생물 발효 방식으로 품질인증(Q마크, 환경표지 등)과 안전인증(KC마크)을 모두 갖춰야 한다. 공고일 이후 구매한 제품만 인정된다. 2022년 이후 서울시나 타 자치구에서 지원받은 경우 제외된다.

강서구는 4인 가구를 우선으로 200세대를 선착순 지원한다.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방문, 이메일,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 감량기 영수증과 설치사진 등을 증빙하면 11월 중 보조금이 지급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가정에서 실천하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은 탄소중립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에 적극 동참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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