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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88억원 규모 제2회 추경 편성…“민생·복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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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18일 총 규모 88억원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

광진구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필수 생활밀착형 사업의 구비 분담금 등을 반영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여, 총 예산 규모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재정 건전성을 지키면서도 구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 광진구청사. 광진구 제공


주요 편성 내역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86억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 4000만원 ▲긴급복지지원 5000만원 ▲7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7000만원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1000만원이다. 구는 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구민 건강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추경안은 이달 29일부터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9월 3일 최종 확정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제한된 재원 속에서도 꼭 필요한 민생사업에 예산을 집중하고, 재정 건전성을 지키기 위한 균형 잡힌 편성”이라며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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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