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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구석구석 우리동네 위기가구 찾기’ 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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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9월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한 ‘구석구석 우리 동네 위기가구 찾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 기간에 맞춰 실시된다. 총 19개 동의 복지통장 632명과 복지공동체 인력 1329명이 취약지역을 찾아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반지하 세대, 고시원, 장기 투숙 숙박업소 등 열악한 주거환경과 함께 편의점과 병원 등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을 중심으로 자석형 홍보물 4만 5000부를 배포해 위기가구 신고 방법과 복지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린다.

이렇게 발굴된 가구에는 신속한 복지상담과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구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으로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찾아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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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