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전체가 디자인 전시장…‘서울디자인위크’ 개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노후고가 해체공사 안전관리 전면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공지능 카메라, 현장서 위험 감지…서초, ‘엣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수역 안전, 하루가 시급…서울교통공사 약속 지켜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진행 멈춘, 성수역 출입구 계단 신설 비판
정 구청장 “인파 혼잡 속 근본 대책 필요”


서울 성동구 성수역 3번 출구에 시민들이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하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연합뉴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0일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출입구 계단 신설과 관련, “서울교통공사는 약속을 지키라”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가 출입구 계단 신설을 추진하지 않자 직접 비판에 나선 것이다.

정 구청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성수역 출구 신설 약속, 서울교통공사는 지킬 의지가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지난해 성수역 인파 혼잡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서울교통공사는 2·3번 출입구에 계단을 새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훈 시장까지 나서 ‘조속히 완공하라’고 지시했고, 구체적인 공사비·설계비까지 언론에 발표했다”며 “완공 목표는 올해 10월이었다”고 전했다.

성동구는 공사의 출입구 계단 신설 계획에 맞춰 2·3번 출구 앞 거리가게(가로판매점) 4곳을 이전하고, 안전요원을 추가배치했다. 또 횡단보도를 옮기는 등 혼잡 완화 대응책을 자체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정 구청장은 “2025년 9월, 변한 건 없고, 공사의 해명은 더 가관”이라며 “‘성동구의 임시조치로 혼잡이 줄었으니 출구 신설은 안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사는 임시방편을 근본 대책으로 둔갑시키고, 뒷짐만 진 채 시민들을 여전히 비좁은 출구 앞에서 위험에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제 와서 ‘돈이 없다’고 발뺌한다면 무능이고, 알고도 방치한 것이라면 태만이다”라고도 했다.

정 구청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성수역을 방문하던 중 사람에 밀려 넘어졌다는 SNS 글이 올라오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늘고 있는 만큼 하루가 급한 상황”이라며 “최근 조치들은 잠시 숨통을 트게 하는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출입구 계단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서울교통공사 측에서도 최선을 다해 예산이 반영될 수 있게 하겠다고 입장을 다시 전한 만큼, 당분간 대응을 기다릴 계획”이라고도 했다.

유규상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정류장 당기고 의자 놓고… 마포주민 불편 뚝딱 푸는

‘뚜벅이 4년’ 유동균 마포구청장

‘알아두면 쓸데있는’ 강서 취업박람회[현장 행정]

‘일자리 알쓸신잡’ 1000여명 성황

서울 강서구에선 ‘마을행정사’가 무료 행정상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선 상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