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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직원과 청렴 골든벨…“정시 퇴근 문화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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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 리더는 수평 문화 지향”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반부패·청렴 골든벨
진교훈(오른쪽) 서울 강서구청장이 직원들과 ‘반부패·청렴 골든벨’에서 대화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전날 ‘구청장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구청장과의 소통으로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 직원부터 간부 공무원까지 직원 600여명이 참여했다.

무대에 오른 진 구청장은 직원들이 모바일 투표를 통해 선정한 조직문화와 청렴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시 퇴근 문화’에 대한 질문에 ‘조금 신경 쓰이지만 퇴근한다라는 답변이 가장 많은 표를 받자, 진 구청장은 과거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참 좋은 변화인 거죠. 예전에는 상사와 같이 퇴근하는 분위기였다. 밤 10시를 넘겨 퇴근하는 일이 잦았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가장 이상적인 리더’를 묻는 질문에는 “수평적으로 소통하며 직원의 역량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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