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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추석 앞두고…‘양천사랑상품권’ 50억원 추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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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오후 3시, 서울Pay+ 앱 통해
7% 할인 발행, 결제 금액 5% 상품권 페이백

지난 추석 명절에 관내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있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총 50억 원 규모의 ‘제3차 양천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민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구는 올해 1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60억원, 4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했다. 1차는 발행 10일 만에, 2차는 이틀 만에 완판됐다.

이번 3차 발행분은 기존 5%였던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7%로 상향 조정해, 구민의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상품권 결제 시 사용 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되돌려 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병행해 지역 내 소비를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상품권은 서울Pay+ 앱으로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관내 약국, 음식점, 시장 등 1만 7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 결제 시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할인 확대와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명절 물가 걱정은 덜고, 골목상권은 더 활기를 띠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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