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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여권 수령 편해진다…“목요일엔 오전 8시~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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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올해부터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여권 교부 시간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천구청
금천구청


그동안 금천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연장 근무를 통해 여권 교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야간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이달부터는 목요일 오전에도 1시간 이른 오전 8시부터 여권 수령이 가능해진다.

다만 목요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는 다른 업무가 아닌 여권 수령만 가능하다.

금천구는 향후 이용 변화와 주민 만족도를 분석해 운영 시간 추가 확대나 서비스 개선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여권 교부 시간 확대는 주민의 하루 일정을 고려한 작은 변화지만, 생활 속 체감도는 큰 개선”이라며 “구민의 시간을 아끼는 행정, 이용하기 쉬운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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