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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72시간 대중교통 민생투어… 이재명 정부 비상경제 대응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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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같은 길을 걷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예비경선 투표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예비후보가 25일 오후부터 사흘간 모든 일정을 대중교통으로 소화하는 ‘72시간 민생투어’에 돌입한다. 중동발 전쟁 위기에 따른 정부의 ‘원유 자원 안보위기 주의 경보’ 발령과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의무화 조치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72시간, 시민과 같은 길을 걷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정부의 공공부문 차량 5부제가 시행됐다”며 “이재명 정부의 비상경제대응 지침에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72시간은 정부의 시책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함께 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시간”이라며 “동시에 시민 여러분과 같은 길 위에서, 조금 더 가까이 만나 뵐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공식 일정인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출연을 위해 목동 방송국까지 도보와 지하철로 이동했다. 이어지는 광진구 재래시장 방문 등 향후 72시간 동안의 이동 역시 차량 없이 지하철과 도보만 이용할 계획이다.

그는 “혹시 길에서 저를 보신다면 반갑게 인사해달라”며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을 위해 들려주고 싶어 하셨던 말씀도 편히 전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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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