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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견본주택 개관…569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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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단일 평형…역세권 입지에 특화 설계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투시도. 동양건설산업 제공


라인그룹의 동양건설산업(대표이사 오성민)은 27일 인천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은 인천시 서구 불로동 589(검단신도시 AA36블록) 일원에 지하2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97가구 ▲84㎡B 272가구로 구성됐으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다.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4월 14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인천시 또는 서울시·경기도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유주택자는 물론,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할 수 있으며 실거주 의무가 없다. 비규제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70%가 적용되며,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도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7월이다.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은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과 신검단중앙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검단호수공원역은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역으로 검토 중이고, 신검단중앙역은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칭 GTX-D)와 서울지하철 5호선 환승역으로 계획돼 있어 향후 인천은 물론, 서울 주요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검단~드림로, 검단~경명로, 금곡동~대곡동 등 도로가 예정돼 있어 차량 이동도 수월해진다.

오는 2028년 검단7초·검단3중이 단지 인근에 개교 예정이어서 도보권 통학 환경이 마련된다. ‘인천백년이음도서관’과 인천 유일 고고학 전문 박물관인 ‘검단신도시 박물관’(가칭) 등 문화·교육시설도 인접해 들어서고 여울빛공원, 황화산숲길공원, 중앙호수공원(예정) 등도 가까워 쾌적하다.

풍부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업무지구와 커낼콤플렉스가 조성될 예정으로 주거와 비즈니즈·여가가 어우러진 중심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김포 풍무지구, 감정4지구 등도 가깝다.

동양건설산업이 시행과 시공을 모두 맡은 자체 사업으로, 앞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해 인기를 끈 바 있는 ‘검단신도시 파라곤 보타닉파크’와 ‘검단신도시 파라곤 센트럴파크’에 이어 세 번째로 공급되는 파라곤 브랜드 단지다.

우수한 상품성과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실내는 타사 대비 1.4배 넓은 6m 광폭거실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와이드 특화 평면으로 설계돼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주차공간도 가구당 1.41대로 여유롭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불로동 1006-3에 마련된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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