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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고양시장 예비후보 “프로축구단 창단”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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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중 프로팀 없는 유일한 도시”


이영아 예비후보가 2026고양시장배 축구대회가 열리는 충장공원을 찾아 축구인들에게 프로축구 창단을 공약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영아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29일 ‘2026 고양특례시장배 축구대회’가 열린 충장공원 운동장을 찾아 시민과 축구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관련 구상을 공개했다.

현재 고양시는 인구 100만명이 넘는 특례시지만 전국 특례시 가운데 프로축구단이 없는 유일한 도시다. 이 예비후보는 “고양지역에는 고양종합운동장 등 축구 경기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여러 곳 있고, 조기축구회 등 생활체육 인구도 많은 편”이라면서 “그럼에도 프로팀이 없어 시민들의 아쉬움이 크다”고 창단 이유를 밝혔다.

그는 준비 단계부터 축구인과 시민 의견을 폭넓게 듣고, 구단이 자리를 잡으면 지역 기업 참여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프로축구단이 창단되면 시민이 함께 응원하는 도시 문화가 만들어지고, 유소년 축구와 생활체육 참여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 관람객 증가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효과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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