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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4월에도 고흥사랑상품권 최대 1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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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15% 적립·지류 12% 할인


고흥군이 4월에도 고흥사랑상품권 최대 15% 할인을 한다.


전남 고흥군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한 고흥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행사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4월 한달간 고흥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을 연장 운영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고흥사랑상품권 최대 15% 특별할인 행사를 추진한 결과 판매액이 140억원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상품권이 지역 소비 촉진과 상권 회복을 견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최근 중동 상황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민생경제 안정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4월에도 고흥사랑상품권 최대 15% 특별할인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향후 국비를 추가 확보해 고흥사랑상품권 할인폭을 확대하고, 특별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4월 행사 기간 동안 지류형 고흥사랑상품권은 관내 45개 금융기관에서 12%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고흥사랑카드 및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충전 시 결제 금액의 15%가 캐시백으로 즉시 적립된다. 상품권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모바일형 각각 월 50만원이다. 개인당 월 최대 1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공영민 군수는 “고유가·고물가로 군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진 시기인 만큼 고흥사랑상품권 할인 기간을 연장해 조금이나마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엄중한 상황에서 군이 선제적으로 앞장서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고흥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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