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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전남 유일 ‘QS 세계대학 학문 분야 평가’ 순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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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임학 분야 세계 300위권 안착
2026 QS 아시아대학평가 전남 1위에 이어 글로벌 경쟁력 입증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국립순천대가 2026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순위권에 진입했다.


국립순천대학교가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6 QS 세계대학 학문 분야별 평가’에서 농·임학 분야 세계 300위권에 들어섰다.순천대는 세계 301~350위에 진입하며 개교 이래 처음으로 세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국립순천대는 중앙대학교, 단국대학교, 건국대학교 등 수도권 주요 대학과 동일한 순위권에 위치하며, 전남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 세계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전남 지역 대학 가운데 이번 평가에 포함된 대학은 국립순천대가 유일하다.이에 따라 국립순천대는 ‘2026 QS 아시아대학평가’ 전남 1위 성과에 이어,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교육·연구 거점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국립순천대가 진입한 ‘농·임학 분야’는 대학의 전통적인 강점 분야다.최근 글로컬대학30 사업과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통해 추진해 온 ‘그린스마트팜 특화 전략’의 성과가 축적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병운 총장은 “QS 세계 순위권 진입은 대학 구성원의 노력과 교육·연구 성과가 공신력 있는 평가로 확인된 결과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이 총장은 “우리 대학이 지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와 교육 혁신을 지속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최근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도 순위가 전년 대비 150계단 이상 수직 상승했다.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하는 등 대외 평가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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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