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에 꾸민 세계 정원… 한·영·일 테마 한자리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가까운 곳에서 어푸어푸…영등포구, 수영장 9곳까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난청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구, 스트레스 날리는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글로벌 콘텐츠 허브, ‘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공식 오픈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열림식 및 입주기업 환영 세리모니 개최
㈜로커스 100여명 근무 시작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열림식에서 순천시 관계자, 로커스, 여수MBC 임직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시가 3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열림식 및 입주기업 환영 세리머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조성된 문화콘텐츠 거점 공간을 선보이고, 입주기업들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에서 이전해 온 ㈜로커스와 순천으로 본점 이전을 결정한 여수MBC 임직원, 지역 대학 교수와 학생,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퍼포먼스, 스튜디오 투어, 공식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는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순천만국제습지센터를 문화콘텐츠 허브로 새롭게 리뉴얼한 공간이다. 콘텐츠 기업의 입주 공간을 비롯해 영상관, 오픈 스튜디오 등 시민 복합 문화 공간을 두루 갖췄다.

천혜의 자연 무대인 순천만국가정원 위에 펼쳐진 3300평 규모의 스튜디오는 창작자의 상상력과 영감을 북돋아 줄 차별화된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공식 오픈에 앞서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로커스의 창작자 100여 명이 입주를 모두 마치고, 지역 인재 채용 등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열림식에서 순천시 관계자, 로커스, 여수MBC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문화콘텐츠 기업으로의 새로운 전환을 선언한 여수MBC도 하반기 중 입주를 앞두고 있다. 콘텐츠 제작과 유통이라는 독보적 장점을 갖춘 두 기업의 협업을 통해 문화콘텐츠 기회발전특구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픽사 스튜디오와 월드 디즈니 스튜디오와 같이 애니메이션을 주축으로 다양한 콘텐츠의 창·제작부터 유통·마케팅까지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글로벌 문화콘텐츠 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성호 로커스 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의 여정이 쉽지 않았지만 순천시 관계자와 로커스 임직원 한 명 한 명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곧 이웃이 될 여수MBC와 함께 로커스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글로벌 스튜디오로 키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호인 여수MBC 대표이사는 “오늘 자리는 순천시가 글로벌 문화산업 도시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그룹 차원에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MBC경남 등과 협력하고 있는 만큼 순천시·로커스와 함께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시장은 “순천에 둥지를 틀어준 여러분의 선택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이 곧 증명될 수 있도록 신뢰로 보답드리겠다”며 “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역사가 될 로커스의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어르신 여가 바꾸는 ‘활력충전 프로젝트’

권역별 센터 8곳·충전소 116곳  2024억 들여 문화·건강 사랑방

겨우내 묵은때 벗기자… 은평, 주민과 ‘봄맞이 대청

구 전역서 민관 힘 합쳐 환경 정비 종량제 파봉·환경 캠페인도 병행

총 6000여 가구 공급…성북구, 장위뉴타운 장위1

30일 설명회 개최, 열람공고 등 후속 절차 추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