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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봉사도 하고 학점도 따고’…서정대, KOICA 해외봉사 학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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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전경


경기 양주 서정대학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해외봉사활동을 정규 학점으로 인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도는 해외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업 공백 부담을 줄이고, 현장 실무 경험을 학업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정대는 장기 해외봉사뿐만 아니라 단기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까지 학점 인정이 가능하도록 운영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상황의 학생들이 유연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서정대 학생들은 KOICA를 비롯해 국내외 공적개발협력(ODA) 기관 및 국제기구의 해외봉사활동과 프로젝트에 참여할 경우 교양 6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학생들은 개인의 글로벌 역량 강화뿐 아니라 국제개발협력(ODA)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지 프로젝트 수행, 다문화 환경 적응, 문제 해결 경험 등은 취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정대는 또 KOICA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프로그램과 연계해 봉사단원 모집 안내, 선발 지원, 사전교육, 현지 활동 관리, 사후 성과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영희 서정대 총장은 “이번 제도 도입은 학생들이 해외봉사 경험을 통해 얻은 배움을 학점으로 인정받으며 학업과 진로를 동시에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실질적인 글로벌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제개발협력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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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