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G20 외교장관회의 계기 한-호주 외교장관회담(7.7.) 개최 결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7.7.(목) 17:00-17:25  (현지 시각) 간 「페니 웡(Penny Wong)」 호주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지고, ▴양국 관계 ▴방산 등 실질 협력 ▴지역 및 한반도 정세와 ▴국제무대 협력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 양 장관은 전통적 우방국인 한국과 호주의 관계가 지난해 수교 60주년을 맞아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로 격상된 것을 상기하며,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협력 진전을 통해 양국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 하였다.


  ㅇ 아울러, 양 장관은 기후 변화 및 팬데믹 대응과 함께, 탄소 중립, 청정에너지 등 첨단분야, 그리고 안정적이고 회복력있는 공급망 구축을 위해 양국 간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 양 장관은 우크라이나 등 역내 주요 정세에 대한 의견을 긴밀히 교환하였으며, 박 장관은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우리의 협력 현황·계획을 소개하는 등 인태지역 내 자유,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한 우리의 ‘글로벌 중추국가’구상을 설명하였다.


  ㅇ 또한, 양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한 공동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북핵 문제의 평화적, 외교적 해결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기로 하였다.




□ 아울러, 양 장관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호주 양국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무대에서의 연대와 협력을 지속하여 나가기로 하였다.






첨부 : 회담 사진.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