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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우스 핵심국, 인니와 경제협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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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우스 핵심국, 인니와 경제협력 가속화


- 인니산 배터리 탑재 전기차 양산 기념행사 참석, 인니 투자부 장관 면담


- 아세안·동아시아경제연구소와 전문가간담회, 역내 협력방안 논의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추진 중인 전기차·전기이륜차 등 미래모빌리티, 청정에너지 등 포괄적인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사업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7.2.()부터 7.4.() 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하였다.



먼저, 정인교 본부장은 현대자동차 주관으로 개최된 인도네시아산 배터리 탑재 전기차 양산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동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정부 관계자도 함께하였다. 정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메이드 인 인도네시아전기차가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아세안과 글로벌 시장을 누빌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전기차 협력을 시작으로 양국 간의 경제협력이 전방위적으로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이어서, 바흐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과 면담하여 양국 간 포괄적인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전기차, 석유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현지 한국 기업 프로젝트에 걸림돌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양측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태양광, 탄소중립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하였다.



아울러,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주관한 전기이륜차 협력 양해각서* 및 스마트 e-모빌리티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도 참석하였다.



* ()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 (인니) 인도네시아 전기이륜차산업협회(AISMOLI)


**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인니 산업기술협력센터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인니 법인



또한, 아세안·동아시아경제연구소(ERIA)를 방문하여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동아시아 및 태평양 역내 국가 간 협력 증진, 네트워크 확대 등을 주제로 논의하였으며, 현지 진출기업 및 기관(11)과 지상사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한국 기업·기관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앞으로도 지속 소통하며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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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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