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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차관, 남북 청소년 ‘통합’ 교육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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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차관, 남북 청소년 ‘통합’ 교육 현장을 가다
-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계기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방문



□ 문승현 통일부차관은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7. 14.)을 앞두고 7월 3일(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탈북 청소년 대안교육기관 ‘다음학교’(학교장 : 전죤정석)를 방문하였습니다.


o 이번 방문은 탈북민 교육 관련 ‘현문우답’(현장이 묻고 우리가 답한다.) 차원에서 학교 관계자, 교사, 탈북 청소년과의 면담을 통해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개선점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다음학교’는 글로벌 통일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1년에 개교하였으며, 탈북 학생과 탈북민 자녀, 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체, 자아 발견, 배움과 성장, 감사, 섬김 등의 실천 가치 아래 장차 통일에 대비한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문승현 차관은 재학생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남북한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며 겪게 되는 일상의 일화(에피소드)와 장차 하고 싶은 일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남북한 청소년들이 통일시대의 남북 통합을 선도해 나갈 주인공인 점을 강조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통일미래 리더로 성장하도록 격려하였습니다.


□ 정부는 오는 7월 14일 정부 기념일로 제정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유를 찾아온 북한이탈주민의 성공과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고, 우리 사회에 탈북민과 함께하는 통합문화를 더욱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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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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