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양재·우면동 일대, AI 선도 글로벌 혁신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보행자 안전!… 종로, 굴착보호판 확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성북, 26만명 서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재건축드림지원 TF 확대… 전국 최초 책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대상' 수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부지방산림청,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대상’ 수상
- 산림재난에 강하고 친환경적인 순환형 임도 시공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은 ‘2024년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4개소(산림청 5, 지방자치단체 9)가 참여한 가운데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는 서류평가, 현장평가, 발표심사로 진행되었으며 계획성, 재해 안전성, 활용성, 지속성, 우수성, 환경성 등 6개 기준으로 심사됐다.

대상을 수상한 임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산195-2번지에 위치한 신설 간선임도(1.50km)로 운장산경제림단지(약 6,000ha)의 집약적 산림경영과 친환경을 최우선으로 한 최적의 노선으로 선정됐다.

특히 ▲야생동물을 배려하는 친환경 임도 시공(지장목 활용 소생물 공간, 배수관 유입구 탈출로 등) ▲사면 및 측구 유실방지로 재해안전성 강화(용출수 구간 돌붙임, L형측구 보호공)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하늘땅 진안고원길 연계 노선으로 산림문화자원 개발 기여) ▲현장 자재를 최대한 활용한 예산 절감(나무 측구 보호공, 100% 현장 채집석 시공)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도는 산림의 순환경영 및 산불과 같은 산림재난에 선제 대응을 위한 기반 시설이다.”라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임도시설 지속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