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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서울시의원, 가인초 후문 도로 ‘시간제 일방통행’ 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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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초등학교 후문 앞 도로 시간제 일방통행 시행
“차량·보행자 분리로 통학 안전 끌어내”


질의하는 이경숙 의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경숙 의원(국민의힘·도봉1)이 가인초등학교 후문 앞 도로(도봉로136다길)의 시간제 일방통행(08:00~09:00)을 끌어냈다.

이번 조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학부모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가인초등학교 후문 도로는 인근 준공업지역과 맞닿아 있어 차량 통행이 잦고 보행 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이 의원은 2023년 11월 보도자료를 통해 “가인초등학교 준공업지역 일방통행 지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하며, 학생 안전을 위한 교통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가인초등학교 후문 도로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하기에는 부족한 환경이었다”며 “이번 시간제 일방통행 시행으로 학생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등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준공업지역이라는 특성과 복잡한 교통 상황을 고려해 일방통행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관계기관과 논의하며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역 교통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며, 시행 초기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조치가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행 초기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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