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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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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실시
- 산림사업 품질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은 올해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5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과 함께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12개 국유림영림단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산림사업 현장에서 겪는 근로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발대식에는 산림사업 근로자, 임업관계자, 담당공무원 등 120여 명이 모여 숲가꾸기사업의 내실있는 운영과 품질향상 및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캠페인을 실시하고,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산림사업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축구장 크기의 6,640배인 4,740ha 국유림에 약 103억원을 투입하여 수목 생장별 및 지형적 특색을 고려한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수확과 나무심기를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체계를 육성할 예정이다.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는 숲의 다양한 기능이 발휘되고 나무가 고품질의 목재로 클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인구소멸지역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라며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 마련과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숲가꾸기 산업을 추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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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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