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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장, 새해 첫 행보로 ‘수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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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장, 새해 첫 행보로 수출 현장방문


- 새해 맞아, 인천신항(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찾으며 첫 현장 일정 시작


 


 


고광효 관세청장19() 수도권 수출입의 관문 역할을 하는 인천신항(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방문하여 수출 현장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ㅇ 인천항은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 2위 항만으로서 지난해역대 최대 물동량을 기록한 바 있으며, 자동화 터미널 시스템 도입과 배후 단지에 조성 중인 콜드체인, 전자상거래 특화 구역을 토대로 중국, 아세안 역내 수출입의 핵심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고 청장은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에서 수출 컨테이너 선적 현장을 점검하고, 수출 현장 관계자로부터 인천신항 수출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 청장은 수출 현장을 점검하며 세계 각국에 자국무역보호주의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경제버팀목이자 근간수출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책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ㅇ 더불어, “수출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청취한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대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출이 계속해서 증가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통관물류 규제를 과감하게 혁신하여 수출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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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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