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우리 자치구는 오늘 쓰레기 못 버려요”…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숨 가쁘게 달려온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 45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음주축사·인사파행’ 천안·아산 지방의회 시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김동연, 대설 대응 ‘도-시군 긴급 지원체제 가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설 연휴 기간 차질 없는 항만서비스 제공, 항만의 안전과 보안 관리 강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설 연휴 기간 차질 없는 항만서비스 제공, 항만의 안전과 보안 관리 강화


- 해양수산부, 2025년 설 연휴 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1.27∼30)' 운영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우리 수출입기업과 해운기업들이 설 연휴 기간에도 항만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1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전국 주요 항만에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하역 작업 등 항만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역사, 항운노조 등에서 상시 근무체제를 운영한다. 또한, 필요시 비상연락망을 활용하여 설 당일에도 산업 필수자원과 같은 중요화물의 하역 작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선박의 입출항 지원을 위해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를 정상 운영하고, 예선?도선업, 항만용역업, 선박연료공급업 등 필수 항만서비스도 차질 없이 공급할 예정이다.


 


* Port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 항만 민원신고와 허가신청 업무를 처리하는 정보시스템


 


한편,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안전 특별점검 기간(1.21~27)을 운영하여, 겨울철 기온 하강에 따른 하역장비 기능 고장, 화물자동차 미끄럼 사고 방지 대책, 작업자 한랭질환 대책 등을 점검한다.


 


이외에도 출입관리 항만경비?보안도 정상운영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테러, 해상 밀입국 등 보안 사고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4개 항만공사 누리집에 항만운영 관련 업체의 비상연락망을 게시하고, 지방청별로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여 연휴 기간 항만의 정상적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