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도약의 시간’… 학교 교육경비 3배 늘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돌봄공백 해소 및 아동 안전 확보 위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파, 서울아산병원 앞 만성 교통 혼잡 해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 규모 10억으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경청 간담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민석 총리 후보자,


밥상물가 현장 목소리 경청  






□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6월 13일(금) 오전 소비자단체, 식품외식업계, 전문가, 관계기관과 함께 밥상물가 안정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 오늘 간담회는 최근 밥상물가 상승에 대한 국민 우려가 높고, 얼마전 대통령께서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첫 말씀으로 식품 물가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한 상황에서, 국민들의 어려움을 보다 소상하고 생생하게 듣고자 개최되었다.




ㅇ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밥상물가 핵심분야인 가공식품, 외식, 식재료 등의 동향, 고물가 원인과 대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 후보자는"최근 식품·외식 물가 상승 추세는 기후변화 등에 따른 원재료 국제가격과 환율 상승, 인건비 증가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업계는 업계대로 원가부담에 따른 애로를, 소비자인 국민들은 매일매일 물가 상승에 굉장히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느끼며 대단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ㅇ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지만 정부는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식품 물가를 최우선 관심사안으로 한번 가져보는 것이 좋겠다 싶어 각계의 말씀을 듣고 정부의 관심을 환기하는 차원에서 오늘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ㅇ 아울러 "여러분들의 귀한 말씀을 잘 새겨듣고 제가 총리로서 정식으로 일을 하게 된다면 최대한 정책에 반영해서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후보자는 회의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주변 식당 관계자 및 시민들의 의견도 경청하였다.




□ 김민석 후보자와 참석자들은 행사를 마치며 '생활물가는 낮추고 민생은 살리자'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기도 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 새생명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어르신·저소득층 복지 강화 협력

“열대야에 지친 주민 지켜라”… 선제 대응 나선 종

취약계층에 에어컨·냉방용품 지원 동대문호텔 등 안전숙소 3곳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