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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동 상황 관련 이란 체류 재외국민 대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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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체류 우리 국민과 가족 20명은 우리 정부가 제공한 교통편을 통해 육로로 현지 시각 6.18.(수) 늦은 밤(한국 시각 6.19. 새벽) 투르크메니스탄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 우리 국민 18명 및 이란 국적 가족 2명




  정부의 이번 대피 지원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 지속 등에 따른 이란의 영공 폐쇄로 민항편 등 가용한 이동 수단이 없어 이란 출국이 어려운 상황에서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의 일환으로 신속히 이뤄졌습니다.




   이란 현지 시각 기준 6.17.(화) 오전 테헤란을 출발한 우리 국민과 가족은 주이란대사관 직원들의 동행 하에 6.18.(수) 이란-투르크메니스탄 국경검문소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대피한 우리 국민과 가족들은 우리 정부가 제공한 교통편으로 투르크메니스탄 국경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로 이동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본부에서 신속대응팀(단장 : 해외안전상황실장)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파견하였으며, 주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과 함께 우리 국민과 가족에게 현지 숙박 및 귀국 항공편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후속 조치도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스라엘 및 이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은 해당 국가의 여행경보가 6.17.(화)부로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고려하여,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대사관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출국해 주실 것을 강력히 당부드립니다. 또한, 동 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 또는 연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 관련 사진.  끝.




사진 캡션: 집결지에서 정부 제공 버스를 타는 우리 국민과 가족(이란 테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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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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