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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폭염 대비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예방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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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폭염 대비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예방 관리 강화
- 폭염안전 5개 기본수칙 준수 점검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혁)은 연일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있는 가운데 하절기 사업으로 전북 남원시 일대에서 진행중인 숲가꾸기(풀베기) 사업장에 대해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8월 7일 실시하였다.

실외 작업의 경우 기상청 발표 체감온도보다 2∼3도 높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현장의 체감온도를 측정하고 휴식시간 및 근로시간 조정 등을 통해 폭염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시원한 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준수와 온열질환 증상 교육,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강화토록 조치하였다.

김영혁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풀베기 사업장에 있는 분들은 폭염에 취약한 근로 작업자들로 한 가정의 부모이자 자녀이므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숙지·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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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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