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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한-일(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 지난해(한국)에 이어 일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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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한-(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


지난해(한국)에 이어 일본에서 개최


- ·지역 활성화 정책, 탄소중립, 여성활약, 항만·물류 협력 논의


- 차기 회의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와 연계하여, 대구광역시 개최 예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8.26()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중부경제산업국 및 한일경제협회, 호쿠리쿠 경제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21회 한·호쿠리쿠(北陸)* 경제교류회의를 지난해(8.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이어 7년만에 일본에서 개최하였다.


 


* (호쿠리쿠 지역) 도야마(富山), 이시카와(石川), 후쿠이(福井) 3개현


 


지난 6월 신정부 출범 이후, 두 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 간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는 상황에서, 자동차, 산업·건설기계, 전기·전자 등 중공업, 제약 등 바이오산업 및 해양 운송이 발달한 호쿠리쿠 지역에서 양국 경제인 100여 명이 모여 실질적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게 되었다.


 


양국 대표단은 회원 지자체의 지역 활성화 정책*을 논의하고, 탄소중립, 여성 활약 및 다양성, 항만·물류 등 양국이 당면한 공통 과제를 중심으로 양국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하였다. 또한, 한일 경제협회와 호쿠리쿠경제연합회는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민간·지역 간 한·일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은 MOU를 체결하였다.


 


* (발표 지자체) () 대구, 울산, 강원도, 경북 () 이시카와, 도야마, 후쿠이


 


차기 제22회 한·(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는 다양한 미래산업과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nology eXpo, FIX)와 연계하여 대구광역시에서 '26년 말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호쿠리쿠 외에도 올해 11월 한국 대전광역시에서 개최 예정인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큐슈 참여)를 통해 큐슈 등 주요 일본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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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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